따스한 주말 오후 
마감 재료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.
곧 공사가 진행될 두 프로젝트가 있습니다.
그 중 한 프로젝트는 외장재, 다른 한 프로젝트는 내장재에 대해 고민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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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건축가들은 설계 초기부터 평면, 형태, 재료를 종합적으로 고민합니다.
또, 건물의 평면과 형태가 어느 정도 결정되고 나면
바닥, 벽, 천정, 내부, 외부에 사용될 재료들을 모아놓고, 부위별로 조합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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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태에 재료가 결합되면서 건축물이
복잡하기보다는 풍부하면서 단순한지
화려하기보다는 멋스러운지
원색적이지 않지만 인상적인지 고민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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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마감재는 종류가 다양하고, 취급하는 회사도 많습니다.
때문에 어떤 제품을 사용할 지 결정하는데,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.
또, 공사비의 제약때문에 재료가 변경되는 경우도 빈번하므로 재료의 대안까지 생각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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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의 경우
각 회사별 담당자분을 만나 프로젝트의 현재 상황을 설명드리고,
샘플요청, 가격, 제원, 성능, 장단점을 협의합니다.
사용예정인 제품은 설계도면과 자재스펙북에 회사명, 제품정보, 담당자연락처 등을 기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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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계시 건축주의 예산을 고려하여 건물의 규모와 자재의 수준을 결정하지만,
소규모 건축물의 경우 설계가 완료되고, 시공사를 선정할 때 예상 공사비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이 경우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, 이 부분은 다음 기회에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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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제품별 간단한 특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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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판세라믹타일
가이인터내셔날의 라미남, 네오리스
로코파트너스의 TECHLAM CERAMICS
선이인터내셔날의 KALESINTERFLEX 등 취급하는 회사도 다양합니다.
최대규격은 1,000 x 3000 ~ 1,200 x 3,600mm 정도이고,
두께는 3mm, 4mm, 12mm 등 다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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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가판넬
알루미늄쉬트나 알루미늄복합판넬이 줄눈이 필요했다면,
메가판넬은 평활도를 확보하면서 줄눈없이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. (단, 최대길이별 가로줄눈을 발생함)
유하우스에서 생산하는 메가판넬 외에도 태양벨락의 AXIL SYSTEM PANEL 등 유사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.
최대길이 : 6,000mm (최대길이 이상은 협의필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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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리베이터
 OTIS , 현대 , 티센크루프 , 쉰들러 등 대기업제품 중 
쉰들러의 경우
다양한 색상의 적용이 가능한 글로벌제품군의 Navona, Times Square, Park Avenue 가 있고,
국내제품군의 몽블랑 블랙, 융프라우브론즈 가 있습니다.
글로벌제품군의 경우 카벽면의 마감은 라미네이트 제품이기 때문에 
카탈로그가 아니라 샘플을 직접 보셔서 결정해야 합니다.
실제로 카탈로그만 보고 시공했다가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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